6월 1일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달라지는 방역조치 총정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달라지는 방역조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의원과 약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를 완화합니다. 

 

또한 6월부터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도 종료하고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또한 중단합니다. 

 

무상공급하는 치료제와 무료접종 시행 중인 예방접종, 전체 입원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등 치료·생활 지원은 계속 유지합니다.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권고'로 전환

■ 확진자 '5일 격리' 권고로 전환

■ 감염취약시설 대면 면회 시 음식 섭취 가능

■ 선별진료소, 행정안내센터 등 의료 지원 기관 변함없이 운영

■ 치료제, 예방접종 등 국민 지원 그대로 유지

 

[출처]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공식 홈페이지